이번시즌 가장 트렌디한 부츠가 아닐까 합니다. ^^ 아시는 분들 많으시죠^^
버클 롱부츠 입니다.
모티브된 브랜드제품의 쉐입을 가장 잘 구현했으면서 수작업으로 제작하며,
터치감 좋은 리얼 소가죽에 생고무창으로
제작되었어요 !!
한달 가까이 착용해보니 롱부츠인데도
가볍고 발의 피로감이 크지않아 무척 애장하게 되었어요 ~!!
앞코는 로퍼타입이면서 레이스업스타일이며
발목위로부터 버클3개가 달려있어요.
버클로 너비 조절이 가능하게 디자인되어
있습니다.
제가 볼때 장단점이 있어요^^
단점은 버클을 모두 풀러도 부츠너비가
기대했던거 보다는 좁았어요.
저는 워낙 크게 착용하는걸 좋아해서
원래 슈즈 신는 사이즈가 230 인데
부츠는 좀더 크게 235 신는편이고,
이 부츠도 235로 초이스 했는데
부츠통이 좀 아쉬웠어요.
두번째 단점은 가죽이 진짜 잘 나오긴 해도
오리지날에 비해선 좀 아쉬웠습니다.
(로고 , 각인 X / 모티브 수제화입니다)
장점은 롱부츠 기준 부츠길이가 긴편이고 ,
가볍고 가죽도 퀼리티 좋아서
만족감이 컸어요~!
저는 발이 잘 붙는 편이라 불편하면
오래 착용을 못하는데 아침부터 밤까지
착용해도 편했어요 !!
리얼소가죽의 롱부츠인데 가격대 괜찮아요.
쉐입이나 디자인도 가죽퀼도 잘나왔어요 ~^^
사이즈는 볼이 좀 있거나 , 발이 잘 붓는다
->> 반업 추천
처음 착용시 볼이 안크네 했거든요.
겨울부츠는 이너양말도 도톰한걸 신으실수도 있기때문에 반업을 추천드리긴 하는데,
반업시 앞코길이가 남기때문에
진찌 발에 살없고 칼발이며 , 딱 맞게 신기를 원하신다면 정사이즈도 괜찮으실거에요.
제가 요리조리 신어봤을때
가장 예쁘게 연출하는 방법은
첫번째 버클을 안쪽으로 당겨 조으시고
2,3번재 버클을 풀어 신으면 간지나는
원하던 루즈한 부츠스타일에 가까워요^^
진짜 꼭 하시고 싶은 분들에게
좋은 선택이 되길 바래요^^
[comment]
원발은 225 / 곰발이고 발볼이 잘 부어
230 주로 신으며 부츠는 235 신어요.
동일 235 부츠들과 비교시 볼이 크게
넓지않았습니다.
볼이 있거나, 잘 붓거나 , 발등 있으면
->> 반업 !!
사이즈를 반업 했는데도 부츠너비가
기대보단 작았어요.
마른 모델 사진도 추가해 두었는데
굉장히 마르시면 저정도 핏이 납니다^^
보통은 기본 부츠통의 롱부츠로 생각해주세요.
신고벗기 불편감 없었고 가볍고 착화감도 좋았어요 ~!
수제화로 리얼가죽으로 신기에
가격대도 좋고 추천드릴만 합니다.
리얼과 비교하시면 흡족하진 않으실거에요.
오리지날 구매하셔야 해요^^